'김민재♥' 최유라, 혼자 떠난 호캉스…밥 먹다가 '울컥'
뉴스1
2025.11.06 20:15
수정 : 2025.11.06 20:1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유라가 혼자 '호캉스'를 떠났다.
객실에 들어간 그가 "너무 좋다.
진짜 고요한 게 이런 거구나"라며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다. 특히 "'자유가 주어진다면 혼자 천천히 밥 먹고 싶다' (생각했다)"라면서 갈치구이 등이 차려진 '혼밥' 한 상을 여유롭게 먹었다.
최유라가 한 입 먹자마자 감격했다. "오늘은 밥알도 다 느껴지고, 후루룩 소리도 들리고, 갑자기 울컥하더라. 애들이랑 같이 먹다 보면 달리기를 계속하는 것처럼 밥 먹는 것도 숨이 좀 찬다. 남이 해준 밥을 먹고, 오래 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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