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팡팡' 김우빈, 본사와 '정산' 싸움 돌입…이광수 분노
뉴스1
2025.11.07 09:55
수정 : 2025.11.07 09:5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콩콩팡팡' KKPP 푸드 감사 김우빈과 본사 재정 담당자가 정산 '필수템'과 함께 팽팽한 정산 타임에 돌입한다.
최근 여행에서 본사가 탐방단 비용까지 결제했거나 탐방단이 제작진 비용까지 결제한 금액을 정리하던 중 탐방단은 본사에 줘야 할 남은 항공료 액수를 알게 됐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본사 재정 담당자가 실수로 남은 항공료를 적게 이야기했음을 고백해 한 푼이 아쉬운 탐방단의 볼멘소리가 터졌다.
급기야 이광수는 "죄송하다고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에요"라고 정색하며 "이거 저희가 좀 회의해 볼게요"라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멕시코시티를 여행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다음 목적지인 칸쿤으로 이동해 탐방을 이어갔다. 특히 도경수는 칸쿤으로 떠나는 날 새벽부터 3시간 동안 맛집을 찾아보고 형들에게 정보와 계획을 공유하며 미식 본부장의 존재감을 뽐냈다.
칸쿤에 도착한 탐방단은 곧장 차를 빌리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영어 능력자 김우빈을 필두로 렌터카 업체에서 가격을 알아보다 의도치 않게 가격 흥정이 시작됐고 이광수는 스페인어로 "우리는 가난합니다"라고 어필해 '짠내' 나는 가격 흥정의 결과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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