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5.11.07 10:44
수정 : 2025.11.07 10:44기사원문
인도주의 실천·지역사회 위한 나눔활동 꾸준히 한 결실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경북개발공사가 인도주의 실천·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 꾸준히 한 결과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북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로 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나눔활동과 더불어 2025년 산불피해지역 복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한편 지난 10월 4일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 어울림마당' 행사에서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복지관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