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를 XX으로 만들어" '정산금 주장' 박봄, SNS에 셀카 추가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5.11.08 06:00   수정 : 2025.11.08 06: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그룹 2NE1 멤버이자 솔로 가수 박봄이 건강 문제로 치료에 집중 중인 상황에서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달 전 소속사로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지 약 2주 만이다.

당시 박봄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언급하며 "1002003004006007001000034 64272e조억 원의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고, 고소장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2NE1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된 사안이며, 고소장 접수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이후 박봄은 "외모를 XX으로 만들어놔", "YG에서 성형을 해준 적은 한 번도 없다", "난 노래만 죽어라 했는데 본전도 못 찾았다" 등의 글을 잇따라 게시했다가 삭제했다.

소속사는 박봄이 현재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며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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