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잔혹사', 이종혁·김인권·이정진·박효준 뭉쳤다…21년 우정
뉴스1
2025.11.08 08:17
수정 : 2025.11.08 08:1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배우들이 21년 우정을 자랑했다.
7일 이정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1년 만에 만난 정문고 동창들, '말죽거리 잔혹사' 차종훈-찍새-햄버거-우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네 사람은 지난 2004년 영화 개봉 이후 21년 만에 뭉쳐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말죽거리 잔혹사'는 19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학원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