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120만원 뷰"…곽튜브, '임신' 아내와 신혼여행 위해 플렉스

뉴스1       2025.11.08 21:10   수정 : 2025.11.08 21:10기사원문

곽튜브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행복했던 신혼여행을 인증했다.

곽튜브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 120만 원짜리 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곽튜브는 근사한 에펠탑 뷰를 자랑하는 호텔에서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곽튜브는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행정직원 출신으로, 지난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개설하고 운영 중이다.


곽튜브는 지난달 11일 5세 연하 공무원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소식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곽튜브는 현재 MBN '전현무계획3'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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