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15번째 '보험왕' 됐다 "이 직업 사랑해"
뉴스1
2025.11.09 10:13
수정 : 2025.11.09 10:13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15번째 '보험왕'을 인증했다.
조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번째 수상"이라며 "지난 10월은 연휴가 길어 영업일수가 짧았는데 쉬지 않고 달린 결과 15번째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조민아가 '월간 베스트 상'을 받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 11월까지 활동했다. 지난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렸고 이듬해 2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같은 해 6월에 아들을 출산한 후 결혼 2년 만인 지난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보험설계사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월에는 '전국 1위' 실적을 올렸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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