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국내대학 유일 CES 2026 '최고 혁신상' 공동 수상

뉴시스       2025.11.10 13:52   수정 : 2025.11.10 13:52기사원문
관람객 SNS 이미지 인공지능(AI) 실시간 분석

[성남=뉴시스]인터랙티브 미디어파사드 STORYSYNC 이미지(사진=가천대 제공) 2025.11.10.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는 게임·영상학과가 참여한 실시간 인터랙티브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STORYSYNC'가 'CES 2026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공동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대학은 가천대가 유일하다.

'STORYSYNC'는 관람객의 SNS 이미지를 인공지능(AI)이 실시간 분석해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변환하고, 이를 미디어파사드 형태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특히 제주 지역 설화를 소재로 지역성과 예술성을 함께 구현해 기술적 창의성과 문화적 가치를 모두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천대학교가 AI 기반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 산학협력 연구를 담당하고, 아트노바가 총괄 개발 및 서비스 운영, 넥스텝스튜디오가 영상 연출, 미디어아트 기업 '담가라'가 프로덕션을 맡았다. 대학과 산업체 간 긴밀한 협업으로 기술 완성도와 콘텐츠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천대에서는 김정윤 게임·영상학과장이 총괄 연구를 이끌었으며, 학부생 이지민·임수연 학생이 콘텐츠 제작을 담당했다. 인공지능학과 정윤현 교수 연구팀(최준서·강지윤·김예진 연구원)은 AI 기반 미디어 처리 엔진을 개발했고, 이소진·유정은·안하일·김수현 연구원이 문화기술(CT) 전문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기술 고도화에 참여했다.


'STORYSYNC' 기술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BRIDGE 3.0)의 지원을 받아 실용화 검증 및 기술이전 절차를 마쳤다.

세계 최대 IT·기술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은 기술·디자인·지속가능성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이중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은 각 부문 최상위 소수에게만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gs5654@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