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 극우 트럼프(TRUMP) 정당 등장
뉴시스
2025.11.11 11:07
수정 : 2025.11.11 11:07기사원문
"모든 포퓰리스트 운동의 연합을 위해 모두 하나로" 불어 이니셜 따 작명…창당자 "트럼프는 포퓰리즘 상징"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름을 본뜬 극우 정당 트럼프(TRUMP)당이 벨기에에서 출범했다고 미 폴리티코(POLITICO)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벨기에 트럼프 당 창당자인 살바토레 니코트라는 “도널드 트럼프는 포퓰리즘의 궁극적 상징이다.
트럼프 당의 이름은 프랑스어로 “Tous Réunis pour l’Union des Mouvements Populistes(모든 포퓰리스트 운동의 연합을 위해 모두 하나로)”다. 극우 왈롱 정당인 셰 누(Chez Nous)와 벨기에 국민전선(NF)의 후속 정당이다.
설립자 니코트라는 벨기에 최대 극우 정당인 플랑드르의 플람스 벨랑과 달리 트럼프당은 분리주의를 주장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사회적 색채를 가진 우파 포퓰리스트 정당”이라고 밝혔다.
이 당은 오는 30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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