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양식수산물 생산성 혁신사례 5개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5.11.11 17:13   수정 : 2025.11.11 15: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세계어촌대회’ 협력세션에서 대한민국 양식수산물 생산성 혁신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양식산업의 기술혁신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도화를 이루고, 친환경·스마트양식으로의 전환을 주도한 현장의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양식산업의 혁신 방향을 제시한 5개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했다.

김호 위원장은 “양식수산업의 미래는 혁신에서 시작된다”며, “오늘의 수상 사례들은 기술과 현장이 결합해 지속가능한 수산업으로 나아가는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위원회는 어업인의 창의적인 노력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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