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유튜버' 식당서 손님 폭행 의혹…경찰 내사 착수
파이낸셜뉴스
2025.11.11 20:55
수정 : 2025.11.11 20:54기사원문
A씨 폭행 전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유튜버 A씨(40대)의 폭행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12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말다툼을 벌이다 모자를 잡아끌어 폭행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 진술과 식당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실제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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