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파이낸셜뉴스
2025.11.11 22:15
수정 : 2025.11.11 22: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에서 "3·4분기 국내총생산(GDP) 1.2% 성장과 주요국 대비 가장 높은 주가지수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우리 정부가 받아 든 첫 번째 '경제 성적표'"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내외 불확실성의 파도에 맞서기 위해 경제 기초체력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국민 경제 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쌓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략에 대해 "거시경제·민생 안정, 성장동력 확충, 양극화 구조 극복, 지속 성장 기반 강화 등 4대 분야 핵심과제와 세부과제를 담아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실현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실질적 정책을 수립하고 부족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하며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2026년,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 성장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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