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주선사로 참여한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 준공식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5.11.12 11:31
수정 : 2025.11.12 11:31기사원문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은 국산 풍력 터빈 제조사와 발전공기업이 협력해 개발한 국내 대표 육상풍력 발전단지로, 설비용량은 약 60.2MW에 달한다. 연간 약 9만8700M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4인 가구 기준 약 2만2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준공식은 신한은행이 금융주선사로 참여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완공을 기념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의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사로 참여해 총 1280억원 규모의 금융조달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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