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딘딘·서장훈→스테이씨·AB6IX와 만남…'최애와의 30분' 19일 첫공개

뉴스1       2025.11.12 12:10   수정 : 2025.11.12 12:10기사원문

각 소속사, 웨이브 제공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국내 OTT 웨이브 신규 예능 '최애와의 30분'으로 '덕질'을 즐기는 젠지(Gen-Z) 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오는 19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독점 선공개되는 '최애와의 30분'은 팬들이 인생에 한 번 만나기도 힘든 자신의 '최애'(가장 애정하는 사람)와 단 30분을 함께 보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 갑작스러운 '최애'의 등장으로 펼쳐지는 30분간의 만남을 편집 없이 담아낸 국내 최초 롱테이크 관찰 예능으로, 아이돌·셀럽·연예인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뜨거운 공감과 감정 이입, 색다른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애와의 30분'의 메인 MC로는 개그맨 신규진이 낙점됐다. 신규진은 팬과 '최애'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어색하지 않도록 유쾌함을 더하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팬들과 따뜻한 만남을 진행하는 '최애' 게스트로는 츄·황가람·하하·딘딘·스테이씨(STAYC)·AB6IX·서장훈·윤시윤·최예나·폴킴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후로도 '거물급' 명단이 추가될 예정으로, MC 신규진과 화려한 게스트, 이들의 팬들이 선사할 짜릿한 만남 현장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웨이브는 '최애와의 30분'을 비롯한 독점 선공개 예능 공급을 확대하며 이용자 시청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 지난 10월 종영한 지석진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 출연의 '석삼플레이'는 방영 기간 중 웨이브 웹 예능 신규 유료 가입자 수 역대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야구선수 출신 '빛남' 유희관 박재욱 민경수 조병욱과 쟁쟁한 외모·스펙을 지닌 '빛녀'들이 출연한 연애 예능 '빛나는 우리 아직 쏠로'는 유희관과 심효정(13기 옥순), 박재욱과 마리, 조병욱과 유니 등 총 3커플의 매칭을 성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애와의 30분'은 오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1편씩 공개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