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코노미' 트렌드 공략 먹혔다…CJ온스타일, 라방 채팅 수 최대치 경신

파이낸셜뉴스       2025.11.12 15:32   수정 : 2025.11.12 15:32기사원문
'팝마트' 협업,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이 주효

[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필코노미(Feelconomy)' 트렌드 공략으로 역대 최대 수준의 고객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12일 밝혔다.

'필코노미'는 기분(Fee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감정과 경험이 소비를 주도하는 현상을 뜻한다.

CJ온스타일의 지난달 모바일 라방 채팅 수는 역대 최대치인 약 18만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론칭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CJ온스타일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진행한 라부부 등 팝마트와의 협업과, 셀럽·인플루언서 100인이 추천하는 상품을 큐레이션한 하반기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 흥행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진행된 '팝마트 라부부∙크라이베이비' 라방에는 2만건의 채팅이 오갔다.

그 결과 CJ온스타일의 올해 3·4분기 모바일 라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8% 증가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라방에서의 활발한 채팅 참여는 단순한 시청을 넘어 감정을 자극하고 쇼핑 몰입 경험을 높이는 '필코노미' 트렌드의 대표 사례"라며 "라방 시청 고객들과 유대감을 쌓는 감정 교류형 쇼핑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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