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수능은 결코 인생의 전부 아냐"

파이낸셜뉴스       2025.11.12 19:51   수정 : 2025.11.12 19: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을 향해 "수능은 결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매년 이맘때쯤엔 찬 바람이 불어 쌀쌀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유독 날이 따뜻해 다행스러운 마음부터 먼저 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 여기 오기까지 자신을 믿고 꿋꿋이, 담대히 걸어온 여러분이 참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어 "숨 돌릴 틈 없이 치열하게 지나온 모든 날들이 여러분을 더 깊고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 굳게 믿는다"면서 "우리 학생들 못지않게 애타는 마음으로 함께하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께도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것만을 목표로 달려왔기에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모든 것이 무너진 듯 느껴질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수능은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할 수많은 기회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준비가 다소 부족했더라도, 혹여 크고 작은 실수를 하더라도 이번이 절대 끝이 아님을 부디 마음 깊이 새겨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일찍이 길을 찾아 수능 대신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있는 분들께는 축하와 응원을 함께 전한다"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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