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연예인병?…'더글로리' 때 엄마에게 한 번 들었다"
뉴스1
2025.11.12 19:37
수정 : 2025.11.12 19:3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비보티비'에서 어머니에게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국민배우 임현준, 연예부 기자 위정신으로 호흡을 맞춘 이정재, 임지연이 '비밀보장'의 '초대보장' 게스트로 출연했다.
극 중 초심을 잃은 배우로 열연한 이정재.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연예인병'이 온 적이 있냐고 질문을 던져 시선을 모았다. 이에 임지연은 "연예인병 저는 못 느꼈는데, 주변은 느꼈으려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어머니에게 연예인병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잘 먹는 것으로 소문난 임지연은 한창 '더 글로리'로 사랑을 받을 당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음식을 가렸고, 이에 어머니에게서 "쟤 연예인병 걸렸나 봐"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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