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금빛가을 상상(相商) 페스티벌’ 15일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11.13 11:19   수정 : 2025.11.13 11: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相)-상(商) 페스티벌'을 오는 15일 부산대역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의 장기적 활력 회복을 위한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하나로, 부산시 금정구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경남패션봉제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한다.


행사에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20개사가 참여해 아로마 방향 제품, 수제 디저트, 알밤 라떼, 쿠키, 수제 액세서리, 라탄 소품과 같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제품 판매 외에도 패션 로드쇼, 금어 물고기 잡기 체험존, 푸드 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부산경제진흥원 오지환 부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기업에 다양한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색있는 지역 행사로 계속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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