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조각도시' 촬영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힘들어"
뉴스1
2025.11.13 14:26
수정 : 2025.11.13 14:26기사원문
(홍콩=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지창욱이 '조각도시'를 하며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13일(현지 시각)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Disney+ Originals Preview 2025)가 열렸다.
지난 5일 처음 공개됐으며, 오는 12월 3일 전편이 오픈될 예정이다.
지창욱은 "'조각도시'는 10년 전에 찍은 '조작된 도시'에서 세계관이 확장된 것이다, 그만큼 애정과 책임감을 갖고 작품에 임했다,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하진 않고 새로운 시리즈를 촬영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힘들었다"라고 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서는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소개한다. 내년 디즈니+는 국내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 1과 2, '킬러들의 쇼핑몰 2', '현혹', '골드랜드', '재혼황후' 등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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