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격려
파이낸셜뉴스
2025.11.13 15:27
수정 : 2025.11.13 15: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지난 12일 충북 음성군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 교육센터를 방문해 2026년 국제기능올림픽 중장비정비 부문 출전을 준비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HD현대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 교육센터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내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할 선수 3명이 훈련을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선수들에게 "기술 인재의 성장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회사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선수들은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정 회장은 평소에도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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