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5 Swith Global CSR 프로젝트’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5.11.13 16:37   수정 : 2025.11.13 16: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대강당에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사업 '2025 Swith(Shinhan+With) 글로벌(Global) CSR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이 '국경을 넘어 더함(+)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글로벌 미래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장학사업'과 국내 다문화가정 중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글로벌 장학사업(더함) 활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2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더 큰 성장을 응원했으며 다문화 가정 중 소외계층을 위한(나눔) 활동으로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국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업사이클링 립밤 키링과 선물세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키링과 선물세트는 서울 금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또 프로젝트에서는 신한은행 외국인중심영업점 및 본점 유관부서 직원들이 서울 금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의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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