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백합 직업 공개…"문구 유통, 법인회사 대표"

뉴스1       2025.11.13 22:58   수정 : 2025.11.13 22:58기사원문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솔사계' 백합의 직업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여자 출연자 백합이 자기소개에 나섰다.

그가 "청주에서 온 백합이다.

나이는 94년생이고, 하는 일은 문구 유통"이라고 알렸다. 특히 "(일한 지) 12년 됐다. 20살 때부터 쭉 했고, 도매업을 하다가 7년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지금은 법인회사 대표로 있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백합이 "아까 들어보니까 (남자분들 거주지가) 서울이 많던데, 저는 일이 좀 확정돼서 서울을 왔다 갔다 하게 됐다. 지역이 멀어도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청주에서 시민 홍보대사도 한다.
청주에서 일어나는 일을 홍보하는 일을 한다"라며 "여기 나온 이유는 아기를 낳고 싶다. 제가 삼 남매라서 아기 셋을 꼭 낳고 싶다. 일하다 보니까, 남편 될 분을 아직 제대로 못 만나고 있어서 좋은 남편감이 있다면 빨리 아기를 갖고 싶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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