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라벨 없는 '설향 딸기'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11.14 13:22
수정 : 2025.11.14 10:01기사원문
플라스틱 사용 절감 기대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는 제품 용기의 외부 라벨을 완전히 제거한 '무(無)라벨 설향 딸기'(500g)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라벨을 제거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분리배출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마트는 대표 품목인 딸기 '설향' 품종에 무라벨 포장을 도입해 재활용 효과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유통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는 지난해부터 산지, 팩 제조사와 협력해 무라벨 전용 재생 트레이를 개발했다.
재활용 페트(PET)를 원료의 절반으로 사용해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50t(톤) 줄일 수 있다.
롯데마트는 딸기 품질을 높이기 위해 1단 딸기 구성을 계속 확대하고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스마트팜 딸기도 도입하고 있다.
이 상품은 제타플렉스 서울역점과 잠실점 등 롯데마트 30개 점포에서 판매하고 연내 전국 점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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