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계열사 찾아 현장경영 행보…"안전이 최우선"
뉴스1
2025.11.14 13:43
수정 : 2025.11.14 13: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주요 계열사의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나섰다.
14일 HD현대(267250)에 따르면 정기선 회장은 전날(13일) 충북 청주의 HD현대일렉트릭 배전캠퍼스 건설 현장과 충북 음성의 HD현대에너지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오전에는 내년 1월 준공을 앞둔 HD현대일렉트릭(267260) 청주 배전캠퍼스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현장을 세밀히 둘러본 뒤 "(배전캠퍼스는) HD현대일렉트릭의 또 다른 퀀텀 점프가 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HD현대일렉트릭 청주 배전캠퍼스는 총 8만 5000㎡ 규모의 배전기기 전용공장으로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팩토리로 조성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생산라인과 물류를 자동화하고, 수요예측부터 자재, 완성품 입출고 관리 등 인공지능(AI) 기반의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를 통해 제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어 방문한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 태양광 셀·모듈 공장과 HD현대건설기계(267270) 사업장에서도 생산 현황을 살피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 회장은 지난달 17일 취임 첫날에도 첫 키워드로 '소통'을 강조한 바 있다. 지난달 20일 경기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하고 전날은 HD현대건설기계 기술교육센터에서는 중장비정비 분야 기능올림픽을 준비 중인 국가대표·상비군 교육생들을 만나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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