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 "박지성 만나 사인받아"…'나혼산'서 한강뷰 집 공개
뉴스1
2025.11.14 23:50
수정 : 2025.11.14 23:5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축구선수 제시가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팅엄 포레스트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에서 활약했던 축구 스타 제시 린가드가 '나 혼자 산다'에 출격했다.
앞서 린가드는 지난 2024년 K리그 FC서울로 이적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살이 2년 차 린가드의 한강뷰 아파트가 공개됐다. 린가드는 "전망 좋은 아파트를 좋아한다, 좋은 뷰에서 눈 뜨는 건 항상 기분 좋다"라며 화이트, 그레이톤 인테리어의 집을 소개했다. 린가드의 드레스룸 한쪽에는 수집하는 유니폼이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린가드는 "최근 박지성을 만나 (유니폼에) 친필 사인 받았다"라고 밝히며 다른 유니폼들은 한국 빈티지 숍에서 구매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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