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걸" 보아, 크리스탈 케이와 다정한 투샷…39세 동갑내기 여전한 우정

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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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보아가 일본 가수 크리스탈 케이와 투샷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드 마이 걸(with my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보아는 1986년생 동갑내기이자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크리스탈 케이와 함께 만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밝은 미소 속 셀카를 남겨 눈길을 끈다. 또한 크리스탈 케이는 보아에 기댄 채 서 있는 모습의 사진도 남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보아는 지난 8월 데뷔 25주년 기념 정규 11집 '크레이지어'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