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리어트호텔, '핑크 바레 프린세스 클래스' 눈길

파이낸셜뉴스       2025.11.17 14:03   수정 : 2025.11.17 14:03기사원문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과 전문 강사 SUE 함께 해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메리어트호텔에서 핑크빛 웰니스 즐기세요!

대구메리어트호텔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과 전문 강사 SUE가 함께하는 '핑크 바레 프린세스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셜 '핑크 바레 클래스'는 대구메리어트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약 50분간 진행된다.

일반 고객 5만원, 투숙객, 어반 웰니스 클럽 회원은 3만3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DM 또는 어반 웰니스 클럽으로 문의 가능하다.

바레스퀘어의 다음 클래스는 12월 27일(토) 오전 10시, 호텔 피트니스 GX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바레'(Barre)는 발레, 필라테스, 요가의 장점을 결합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바른 자세 교정과 코어 강화, 체형 밸런스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이번 클래스는 대구메리어트호텔과 바레스퀘어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에서 트렌드로 떠오른 '핑크 필라테스 프린세스' 콘셉트를 벤치마킹해 핑크빛 소품과 의상을 착용하고 참여하는 특별한 테마로 진행된다.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핑크 콘셉트로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정선 총지배인은 "이번 클래스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오픈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클래스는 참여 고객에게 핑크 티셔츠 및 다양한 브랜드의 기프트 아이템을 제공하며, 핑크색 콘셉트로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될 예정이다.


또 당일 호텔 레스토랑의 특별 할인가가 적용되며, 투숙객과 호텔 피트니스 멤버는 스페셜 혜택가로 이용할 수 있다.

대구메리어트호텔에서 여유로운 1박과 함께 클래스를 즐기는 구성도 여행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클래스를 시작으로 호텔은 바레스퀘어 강사와 함께 월 1회 정기 클래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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