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단수 피해 파주 디에트르 입주민 긴급 생수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11.18 09:53
수정 : 2025.11.18 09: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은 최근 파주시 전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단수 사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자사 시공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교하·운정·야당·금촌 등 파주시 전역에서는 단수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인근 마트와 편의점에서는 생수 품귀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입주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속히 생수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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