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금융취약계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파이낸셜뉴스
2025.11.18 09:55
수정 : 2025.11.18 09: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지난 17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금융교육 동행 업무협약(MOU)’을 맺고,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약 50여명의 장애인과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보이스피싱 유형과 실제 사례 중심의 대응 방법을 익히고 금융사기 위험성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BNK투자증권 박두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취약계층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융교육과 금융사기 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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