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네이버·카카오·아마존 등과 12월 '소상공인 상생 페어'
파이낸셜뉴스
2025.11.18 15:06
수정 : 2025.11.18 15:06기사원문
12월 11~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
'강한 소상공인 상생ON페어' 개최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카카오·아마존·쇼피 등 국내외 대표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이 참여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진출까지 필요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협 등 주최기관은 소상공인 매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경품과 소비쿠폰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경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글로벌 파워셀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과 K-소상공인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진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