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8.1도, 포천 -7.7도…경기지역 영하권 추위

뉴스1       2025.11.19 08:02   수정 : 2025.11.19 08:02기사원문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1.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경기=뉴스1) 김기현 기자 = 19일 경기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도내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파주 영하 8.1도, 포천 영하 7.7도, 광주 영하 7.5도, 양평 영하 7.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7∼9도로 예상된다.

이튿날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4~6도, 낮 최고 기온이 10~16도로 오늘 보다 조금 더 오르면서 평년 수준까지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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