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3% 할인" 닥터지, 큐텐 재팬 '메가와리' 참여

파이낸셜뉴스       2025.11.19 11:12   수정 : 2025.11.19 11: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오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하는 큐텐 재팬 대규모 프로모션 '메가와리'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메가와리는 큐텐 재팬이 분기별로 개최하는 최대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에서 닥터지는 저자극·고효능 스킨케어에 대한 일본 소비자 요구를 반영, 검증된 베스트셀러 라인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줄 닥터지 베스트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누적 판매량 3200만개를 기록한 수분 진정 솔루션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2개 기획 세트는 53% 할인해 제공한다.

또 누적 판매 3300만개를 돌파한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 '블랙 스네일 크림'과 함께 독자 성분인 스네일 레티놀을 함유한 속광 탄력 세럼 '블랙 스네일 레티놀 세럼'으로 구성한 기획 세트는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캡슐토이(가챠)에 대한 현지 젊은 세대 선호도를 반영, 뽑기 디자인을 적용한 '가챠 에디션' 한정 세트를 선보인다. 가챠 에디션을 구입한 이들에 마스크팩, 닥터지 한정판 스티커, 미러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 담당자는 "성분과 기능을 중시하는 일본 스킨케어 트렌드와 더불어 피부 건강 본질에 집중하는 닥터지 제품들이 현지에서 판매가 활발히 이뤄진다"며 "이번 메가와리를 통해 K스킨케어 저력을 입증하고, 더 많은 온·오프라인 채널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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