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이효리 요가원 찾았다…포옹에 선물까지 '훈훈한 만남'
뉴스1
2025.11.19 15:11
수정 : 2025.11.19 15:11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문소리가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을 찾았다.
문소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마스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문소리는 마중 나온 이효리와 포옹하는 등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준비해 온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문소리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STORY '각집부부'에도 출연 중이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0여년 간 거주하다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이사했다. 이후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MC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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