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단 회의...내년 사업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5.11.19 15:30   수정 : 2025.11.19 15: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18일 오후 부산시 중구청에서 지부 회장단과 16개 구·군지회 회장, 시 단위조직 회장들이 참석해 회장단 회의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오는 25일 지부설립 61주년 기념식과 내년 새로운 활동 방향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기여에 감사를 표하며, 최진봉 중구청장과 강주희 중구의회 의장에게 중구지회 자문위원 위촉패를 전달했다.

신 회장은 “이번 회의는 부산시지부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국가적 과제와 지역발전을 위한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고, 중구지회의 도약을 기대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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