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할머니 기일에 조부상 비보…"가장 사랑하는 사람"
뉴스1
2025.11.19 17:30
수정 : 2025.11.19 17:30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던(31·김효종)이 조부상을 당했다.
던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할아버지와 함께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오늘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우리 가족 곁을 떠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 지인분들께는 날도 추운데 먼 길 오실까 염려되어 따로 연락은 안 드렸습니다"라며 "저희 할아버지의 평안하고 새로운 여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던은 지난 2016년 그룹 펜타곤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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