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좌초 여객선, 5명 경상..해상 추락 없는 것으로 파악

파이낸셜뉴스       2025.11.19 22:09   수정 : 2025.11.19 22: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남 신안 해상에서 267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해 해경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19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2만6546t급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여객선은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중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을 태우고 있었다.

여객선은 장산도 인근 무인도 족도에 걸려 있는 상태다.
좌초 충격으로 5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해상 추락 등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박 앞부분에 파공이 발견됐지만 침수 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경비정과 함정 두 척, 연안 구조정 한 척을 투입해 승객 안전을 확보하고 있으며 승객들을 목포해경 전용부두로 이송 중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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