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영호, 훈훈한 외모…"또래보다 연상한테 인기 많아"
뉴스1
2025.11.19 22:45
수정 : 2025.11.19 22: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9기 영호가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영호가 등장하자마자, MC들이 "헬스 좀 하나 보다.
오~ 잘생겼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C 데프콘이 "저런 눈매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눈매 아니냐? 우수에 차 있다"라고 했다.
29기 영호가 사전 인터뷰에서 "근무지는 양산이고, 거주지는 부산이다. 부모님이 오리 집 운영하신다. 예전에는 많이 도와드렸는데, 지금은 일하는 직원들이 많아서 굳이 안 해도 된다"라고 밝혔다. 가게 규모에 대해서는 "200평 정도 된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여자들한테 고백 많이 받았나?"라는 제작진 질문에 29기 영호가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거의 8 대 2 정도로 고백받았다. 몇 번 만나다 보면 상대방이 제 매력에 빠졌다.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며 "또래한테는 인기가 없는 것 같은데, 연상한테는 인기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 "7살 연상까지 가능하다. 좋아하는 데 이유 없듯이 연상 누나가 좋다. 그냥 누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해 앞으로 활약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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