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이어 29기도 경사…"내년 봄 결혼식"
뉴스1
2025.11.19 23:40
수정 : 2025.11.19 23: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는 솔로' 29기에서도 결혼하는 커플이 생겼다.
훈훈한 외모의 연하 남자들이 먼저 베일을 벗었고, 성숙한 이미지의 연상 누나들이 도착해 이목이 쏠렸다.
모든 출연진이 공개된 뒤 '여기서 잠깐!'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MC들이 당황했다.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어? 잠깐? 혹시 나솔이? 왜 잠깐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이들의 예상대로 솔로 나라 29번지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는 것. 28기 정숙, 상철이 '나솔이'(태명) 임신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한 데 이어 29기에서도 경사가 생겼다고 전해졌다.
데프콘이 "여러분! 결혼을 한다"라고 외쳤다. 이이경이 "지금은 어떤 힌트를 줘도 못 맞힌다"라며 방금 남녀 출연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라고 해 웃음을 샀다. MC들이 "2026년 봄에 날을 잡았다고 한다. 진짜 대단하다. 대박이다"라고 해 어떤 커플이 주인공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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