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수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
파이낸셜뉴스
2025.11.21 13:37
수정 : 2025.11.21 13: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1일 수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수영구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수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0세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LED 전등 설치 등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실질적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항목을 중심으로 지원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행 손대진 부산영업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9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캠페인에도 참여해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도시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