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애니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
파이낸셜뉴스
2025.11.22 10:50
수정 : 2025.11.22 10: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올해 개봉작 중 최다 관객 영화로 올라섰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무한성편의 누적 관객 수는 563만8000여명으로, 기존 1위였던 한국 영화 '좀비딸(563만7000여명)'을 넘어섰다. 2004년 통계 집계 이후 일본 영화가 연간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며, 애니메이션이 1위에 오른 것도 최초다.
이 작품은 최종 3부작의 첫 편으로, 주요 캐릭터들의 전면적인 전투를 담은 장대한 서사와 감정선이 원작 팬들을 끌어모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개봉 초기부터 매주 다른 굿즈 제공 이벤트, 4DX 등 특수관 상영 인기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CGV에 따르면 무한성편 4DX는 글로벌 매출 2930만 달러를 기록, 올해 전 세계 4DX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