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야구 게임 주인공 됐다…컴백 앞서 '플레이 나우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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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NOWZ)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 오픈됐다.

나우즈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야구 코치 게임 '플레이 나우즈'(Play NOWZ)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플레이 나우즈' 야구단의 코치가 되어 직접 선택지를 고르며 나우즈와 함께 훈련하고, 경기에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플레이 나우즈'는 중견수 현빈, 타자 윤, 투수 연우, 포수 진혁, 내야수 시윤이 플레이어와 함께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멤버들이 직접 더빙까지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나우즈의 야구 코치 게임에서는 발매를 앞둔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Play Ball) 콘셉트와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나우즈는 게임 스토리처럼 신보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라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청춘의 도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나우즈는 앞서 실제 야구팬인 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야구 선수로 변신한 나우즈의 일러스트, 야구 코치 게임 등 이색적인 콘텐츠가 연달아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신곡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홈런'(HomeRUN)을 비롯해 '겟 벅'(GET BUCK),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 등 총 3곡이 수록된 나우즈의 새 싱글 '플레이 볼'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