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아프리카 협력 적극 나설 것…G20 책임 다하겠다"
파이낸셜뉴스
2025.11.22 19:35
수정 : 2025.11.22 19:37기사원문
이 대통령은 이날 G20 정상회의 세션1에 참석해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속 성장을 위해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하는데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에 자원을 집중 배분해 부를 창출하고 부채 비율을 줄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대한민국은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해 총생산 증가와 장기적 부채비율 감소를 도모하는 '성과중심의 재정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개도국 경제는 과도한 부채 부담으로 성장을 위한 투자 여력이 제한돼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면서 "개도국들이 당면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채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 우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 위해 연대해야 하나다"면서 "대한민국은 G20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다. 모두가 기회를 함께 누리는 '포용성장'을 추구해 소외되는 국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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