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현 전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 "경남교육 미래 만들어갈 것"

뉴시스       2025.11.23 22:17   수정 : 2025.11.23 22:17기사원문

[창원=뉴시스]전창현 전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출판기념회. (사진=전창현 전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제공) 2025.11.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전창현 전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은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사람이 길이 된다-교육,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경남교육감 출마를 앞두고 출판 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3일 전창현 전 교육활동보호담당관에 따르면 자신의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교육행정 등 40여 년간의 활동을 소개했다.

전 전 담당관은 "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함께 걸어온 이들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경남교육의 미래를 흔들림 없이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누군가의 곁을 지키는 일이 교육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교육의 공공성·현장성·연대성에 기반을 둔 미래 교육의 방향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경남교육감, 정혜경 국회의원, 이병하 경남진보연합 상임대표, 엄대치 마산재향군인회장, 전희영 전 전교조 위원장, 유경종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 이정식 한국노총 경남본부 상임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뉴시스]전창현 전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출판기념회에서 국민의례하는 장면.(사진=전창현 전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제공) 2025.11.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축사에서 "전창현 대표는 오랜 시간 제 곁에서 경남교육의 여러 과제를 묵묵히 수행해 온 믿음직스럽고 성실한 분"이라며 "책 제목처럼 ‘사람이 길이 된다’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걸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전창현 대표는 제가 도지사로 재임하던 시절, 경남교육청과 경남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통합교육추진단’을 구성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했다"라며 "그 과정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에도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전했다.

전 전 담당관은 경남 마산 출생으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사무처장, 경남도지사 정무특보, 경남교육청 대외협력관 및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역임했다. 현재 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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