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장에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파이낸셜뉴스       2025.11.25 09:12   수정 : 2025.11.25 11:11기사원문
중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술보호 생태계 구축



[파이낸셜뉴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제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겸 한화시스템 대표와 바톤터치했다.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는 국내 방위산업의 기술침해대응 및 기술보호 역량강화 등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력 플랫폼이다.



신 회장은 군·정부·산업 전반에서 전략기획·전력 증강 분야의 경험을 갖춘 방산전문가로 평가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 전략기술 보호와 방산안보 강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발맞추고 방산 생태계의 근간인 중소·중견 협력사와 동반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데 협회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는 방산기술보호 체계 고도화, 중소 협력사 보안역량 강화 지원, 해외 수출 및 보안규제 대응, 회원사 간 협력 플랫폼 확대 등 국내 방산안보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을 추진 중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