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지식재산과 기술보호 주제로 27일 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11.25 09:55   수정 : 2025.11.25 09: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광장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기술혁신 시대 지식재산과 기술보호 환경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장의 고객 초청 세미나는 지식재산 분야의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해왔다. 업무 범위를 전통적인 지식재산 분야뿐만 아니라 기술 관련 제반 법률 업무로 확장해 세미나 주제를 ‘기술혁신 시대 지식재산과 기술보호 환경의 변화와 대응’으로 정했다.

급격한 기술혁신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 지식재산 각 분야의 다양한 변화는 물론 기술보호 및 분쟁 관점에서의 최신 동향과 실무 대응 전략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실무를 이끌고 있는 파트너 변호사들이 각자 전문 분야를 주제로 총 6개의 발표를 이어간다. 강이강 변호사는 ‘특허 및 영업비밀 분쟁 대응전략’, 최신실 변호사는 ‘부정경쟁행위 분쟁 대응 전략’, 박수연 변호사는 ‘제품 결함·리콜·분쟁 대응 전략’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김운호 변호사는 “전통적인 지식재산 분쟁뿐만 아니라 복잡해지는 각종 기술 관련 분쟁 전반에 걸쳐 충분한 역량을 갖춘 믿을 수 있는 로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광장의 전문가들과 고객들이 소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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