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회계법인, 한효석∙허세봉∙김하균 파트너 영입
파이낸셜뉴스
2025.11.25 13:16
수정 : 2025.11.25 11: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PKF서현회계법인은 M&A 전문 서비스 역량 강화와 에너지∙건설 분야 업무의 질적 성장을 위해 한효석∙허세봉∙김하균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효석 파트너는 M&A 자문 시장의 핵심 리더로 EY한영회계법인에서 전략재무자문 부문 마켓본부장, 재무자문 본부장을 맡아 M&A업무를 총괄 지휘했다. 20여년간 M&A 시장에서 대기업과 사모펀드, 중견기업과 딜을 진행하면서 재무자문을 통한 기업 성장과 구조조정의 성공 경험을 쌓아온 M&A 전문가다.
김하균 파트너는 건설∙헬스케어∙공공부문 회계감사와 재무 컨설팅 분야 전문가다. 삼정회계법인에서 건설,항공 등 인프라 분야와 제약,병원 등 헬스케어 부문,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회계감사와 컨설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부 공기업경영평가위원과 다수의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을 역임하며 공공분야의 회계투명성과 재무선진화에 기여해 왔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이번 전문가 영입을 통해 M&A 분야 전문성과 에너지∙건설분야 감사 서비스 지평이 한층 확장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서현회계법인은 전문서비스 품질 제고에 가장 우선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재 영입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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