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간세끼' 규현 "기린과 입맞춤, 혐오스러워서 못 보겠더라"
뉴스1
2025.11.25 11:36
수정 : 2025.11.25 11:36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케냐 간 세끼' 규현이 기린과 입맞춤 장면을 본 소감을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 새 예능 프로그램 '케냐 간 세끼'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나영석 PD, 김예슬 PD,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참석했다.
이에 은지원은 웃음을 터뜨리며 "모든 걸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올해 최고의 티저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나영석 PD는 "내가 아니라 김예슬 PD가 만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 PD는 "주변 나라는 갈 일이 종종 있지만 멀리 떨어진 나라 케냐는 낯설지 않나, 궁금증이 있었다"라고 했다.
김예슬 PD는 "케냐는 대자연의 감동이 있더라, 사파리에 들어가 동물을 마주했을 때 울림과 두근거림이 있었다, 출연자분들도 한 번 경험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라고 했다.
한편 '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에능 프로그램. 케냐의 광활한 대자연과 하나 된 세끼 형제들의 좌충우돌 사파리 접수 여행이 싱싱한 날것의 웃음을 선사한다.
2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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