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서울푸드 방콕' 개최…"K-푸드 수출 지원"

뉴시스       2025.11.27 06:03   수정 : 2025.11.27 06:03기사원문
국내 130개사, 400개 바이어와 수출 상담 AI 통역 시스템 도입해 상담 효과 극대화 K-푸드 성장 속 아세안 핵심 시장 급부상 아세안 수출 지원해 역대 최대 수출 달성

[서울=뉴시스] 서울 코트라 본사. (사진=코트라)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26~2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서울 푸드 인 방콕 2025'를 열고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시장에 대한 K-푸드 수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서울 푸드 인 방콕에는 국내 식품기업 130개사와 해외 바이어 400개사가 참가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에 인공지능(AI) 통역 시스템과 영상 성과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상담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작년 처음으로 수출 100억 달러(약 14조원)를 돌파한 K-푸드는 올해 1~10월 수출액 93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수치로 올해 역대 최대 수출 달성이 유력하다.

특히 최근 10년(2015~2024년) K-푸드의 연평균 수출 증가율을 보면, 아세안 대표 국가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증가율은 각각 8.2%, 11.3%, 10.8%로 나타났다.
그만큼 아세안이 K-푸드 수출의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 올해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 41개사는 진출 희망국으로 태국(85%), 베트남(70%), 싱가포르(61%) 등 아세안 국가를 꼽았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아세안은 글로벌 사우스의 주요 축이자 K-푸드 수출 확대의 핵심 시장"이라며 "서울 푸드 인 방콕콕을 통해 올해 역대 최고치 수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hun8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