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 영화·재즈·클래식 공연

뉴시스       2025.11.27 08:55   수정 : 2025.11.27 08:55기사원문
11월 감성영화+재즈 공연 성황…12월엔 가족 대상 클래식 융합 음악극으로 확대

삼척시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 공연 포스터.(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주최하고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가 연말을 맞아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 22일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11월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를 진행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음악적 감동으로 사랑받는 영화 ‘원스(ONCE)’.

상영 후에는 재즈보컬 정란밴드가 영화 OST를 중심으로 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깊은 여운 속에서 가을 밤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연말을 장식할 ‘12월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는 12월13일 오후 5시,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예술단체 ‘어바웃클래식그룹’이 선보이는 융합형 음악극으로, “문 닫힌 동물원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영화 OST 콘서트, 클래식 연주, 영상미, 연극적 요소를 결합한 클래식 총체극 형태로 펼쳐진다.

작품은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원작으로 하며,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에게 한 편의 ‘살아 움직이는 영화’ 같은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는 야간 시간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12월 공연은 클래식·영상·연기가 조화를 이루는 총체극으로, 교육적 효과와 문화향유 모두를 만족시키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공연은 12월2일부터 12월12일까지,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이사부독도기념관 유선 예약을 통해 접수받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척관광문화재단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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