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K-모빌리티, 中·NDC 극복하려면 근본 경쟁력 중요"

뉴시스       2025.11.27 09:52   수정 : 2025.11.27 09:52기사원문
경기 수원시 엠넥스 방문…간담회 개최 2035 NDC·AI 모빌리티 성장 방안 논의 "K-모빌리티 선도전략 후속 이행 지원"

[서울=뉴시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충남 아산시 다와이오토를 방문해 자동차 부품 제조·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자동차 부품사와 만나 관세 대응을 넘은 근본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7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 엠넥스에서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15% 관세 대응을 포함해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대응,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미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 전략적 투자 이행을 위한 특별법안 제출로 자동차·부품에 대한 15% 관세는 이달 1일자로 소급 적용된다. 다만 근본적으로 산업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게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서다.


김 장관은 "대미 관세 인하로 급한 불은 껐으나, 중국 자동차 산업의 부상, 2035 NDC 등을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 경쟁력 강화가 더욱 중요하다"며 "지난 14일 발표한 K-모빌리티 글로벌 선도전략의 후속조치 이행으로 모빌리티 마더팩토리 구축, AI 생태계 고도화 등을 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30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자동차 전용부두에 선적을 기다리는 수출용 차량이 세워져 있다.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간 관세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미국은 우리나라에 대한 상호관세를 15%로 유지하고 자동차 및 부품 관세도 현행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2025.10.30.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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